2026년 9월 16일 그냥 일상 - 쫄았어요. ㅠㅠ -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다행히 응급실 갔다 와서도 그 다음 통증이 없습니다.
만약 또 이런 통증이 있었으면 정말 큰 일이 났을 것 같네요.
얼마나 쫄았는지 몰라요.
집사람과 아들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요.
심근경색이라는 게 가슴 통증이 있다가, 없어졌다가 하다가 어느 순간 지속적으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있어요..
그래서 가슴 통증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순간부터는 골든타임이 시작 되는데,
사는 곳이 지방이면 그 골든타임 안에 심혈관센터까지 가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내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도 시간이 좀 지난 상태에서 119를 타고 갔는데도 다행히 운이 좋게도 살아있죠.
두번 째 삶을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게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데, 이게 의지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라서 난 아니야!! 라고 자신하는 것과는 상관관계 아예 없습니다.
만약 가슴 통증이 일반적인 이상한 통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직접 운전하지 말고 바로 119 부르면,
연계된 심혈관센터로 가면 의료진이 시술 준비 다 해 놓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시술 들어가면 살 수 있고 그렇지 못 하면 가는 겁니다.
꼭 기억하세요.
가슴 쪽에 그동안 경험하지 못 한 통증이 있으면
지랄 떨지 말고,
다른 소리 말고,
운전 하지 말고 빠르게 119 부를 것..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