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14회

in #kr7 years ago


( @sunshineyaya7 님 저를 회춘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3개월전이라니 정말 오래 전이네요 ㅋㅋㅋㅋ
전철타고 오는 길 문뜩 오랜만에 떠올라서 ㅋㅋㅋ

스팀잇에 대한 질문이나.. 소소한 사진 질문이 될 수도 있고 ~~
컴공이기는 하니 정말 심히 간단한 컴관련 질문이나 ㅎㅎ
개인적인 뭐 키는 몇이에요 ~~~ 지금 몸무게는 몇이에요 부터
인생이란 뭘까요? (나도 몰라요 ㅎㅎ)
스팀잇에 대한 질문..(아는건 많이 없지만.. ^^)

제 글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했는데 물어보기 애매했던 부분~~
쓸때 없다고 느껴질 법 한 질문 다 환영입니다.
(사실 모두 소중한 질문입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답변 가능한것들에 답글을 달도록 할께요 ^^
천천히 끌림이 있을때마다.
(제가 즐거워야 하고, 지치면 안되니까요 ^^)

답을 달고 포스팅으로 옮기고 싶은게 있으면 포스팅으로도 옮기겠습니다. ^^
이거 포스팅으로 해주세요 해도 되구요.

그냥 스팀잇 다산콜 센터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

뉴비님들 궁금증 풀어 드리고 하려는 의도도 있는데 ㅋㅋㅋ
다들 저에 대한 호기심만 왕성하신 ㅋ

하루 정도 질문을 받고 천천히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리고 덧글이 많이 달려 본인의 댓글을 찾으시기 힘드시다는 말이 많더라구요 ㅜㅜ
브라우져의 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디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Ctrl+f 키 또는 메뉴의 찾기, 모바일에서도 메뉴의 찾기는 있을꺼에요. 모바일에서도 블투 키보드 쓰시면 Ctrl+f 가 크롬의 경우는 먹히더라구요)

잡담

3개월 전 이면 한참 더울 때네요 ㅋㅋ 그때는 주마다 디라이브 생방도 한번씩 하고 뭐랄까 지금 보다 좀더 역동적인 느낌으로 스팀을 했던 것 같네요 ㅋㅋ 여름이라서 그런지 다들 후끈 후끈 했던 것도 같구요 ㅋㅋ

3개월 전의 글 목록을 보니 아 내가 이랬었지 잠시 추억에 잠겨 봅니다. 뭐랄까 추억이라기엔 너무 가까우니 기억정도라 해야 할까요 ㅋㅋㅋ

스팀잇 무척이나 오래한 것 같은데 18개월 쯤이네요 체감상으로는 몇년은 한 느낌인데 말이죠 ㅋㅋ 그만큼 이모 저모 많이 쓰고 나누었었나 봅니다. ㅎㅎ

오랜만에 이것도 꺼내들었으니.. ㅋㅋ 이벤트도 열어봥야겠네요. 노래점수 맞추기 가야 하나요? 많은 분들 고막이 좀 상하실지도 ㅋㅋ

예전에 가운데 3.0까지 갔던듯 싶은데 4.0을 지나는 중인듯 한데 4.0은 무엇으로 정의해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정체성이 좀 모호 ㅎㅎ

아 질문 없으면 안짜내도 되요 ㅋㅋㅋㅋ 우리 안부나 나누어요.

어제 늦잠자고 일이 있어 일찍 일어났더니 피로도가 상급입니다. 오늘은 일찍 쉬어야 겠습니다. 이래놓고 뭐하다가 또 늦게 자더라구요 쿨럭 ㅋ

모두들 꿀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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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사진 찍은것을 앨범이나 인화해주는 괜찮은 온라인사이트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가벼운 출력은 주로 찍스를 애용하네요. 당일에 받을 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

인터넷으로 검색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질문은 생각좀 해보구요 ㅋㅋ

ㅋㅋㅋ 짜내지 마시라니까요 꿀밤되셔요 ^^

좋은 밤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 따스한 밤~~ 건강한 밤 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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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년을 한거 같긴한데 말이죠
1년 조금 지났어요
오랜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오늘 야식은 무엇을 드시나요 ????
독감예방접종은 하셨나요 ????
너무 소소한 질문이네요 ~~
즐거운 밤되세요

뭔가 엄청오래된 것 같은데 1년 남짓이라니 ㅎㅎ

야식은 떡볶이였습니다.
예방접종은 아니요.. 주사 마지막으로 맞아 본게 5년은 된듯하네요. 아니 그 이전이려나. 아 헌혈때 바늘 찔러 봤네요 ㅋㅋㅋ

소소하지만 언제 였지 생각하며 즐겁네요.
즐거운 밤 되셔요 ^^

가운데님은 이제 클럽은 잘 안가시나요?
곧 할로윈빠뤼!!도 있는데!
이태원 강림한번 해주세요!

클럽에 흥미가 사라졌네요 ㅋㅋㅋ 갈까 하다가도 귀찮아 이러고 ㅋㅋ 할로윈 파티라 슬쩍 구미가 땡기네요 ㅋㅋㅋㅋ 뭐 변장안해도 변장한듯한 얼굴이라 ㅋㅋㅋ

18개월 활동 중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이유는 무엇일까요?

음.. 시간을 너무 빼앗긴다고 생각할 때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뭔가 덧글 다 달고.. 찾아가서 덧글달고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특히나.. 20초 룰 때문에 그 힘겨움이란 ㅋㅋㅋㅋ

그럴 때마다 아 이거 강박이구나 흘려 보내고 즐김모드로 전환하곤 했어요 ㅋㅋ 종종 투덜투덜하는 글이 보였었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신발 사이즈가 어케 되세요?...
모자사이즈가 어케 되세요?...ㅋㅋㅋㅋㅋ
므 이렁거 물어 보면 안되죠?...ㅋ

암튼 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가을밤입니다..
꼭 미세먼지 같아서 별루네요 ㅠ

신발이 아마 165에요. 그런데 신발 선물 해주시려고 그러는거죠? ㅋㅋㅋㅋ
안개 자욱하다라 못느끼고 있었네요. 미세먼지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데 말이죠 ^^

ㅋ제가 입문한지 10개월.근데 그때부터 영 ㅠㅠ
그전에 2만원까지도 간거 같던데 언제쯤이면 저는 언제쯤 현금화해서 기분 좀 낼수 있을까요? ㅋㅋ
꾸준히는 하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

2만원이라 월말 5만원 외치고 있었는데 요즘 살짝 시무룩 ㅋㅋㅋ 그래도 월말 5만원 가즈아!!!

아직도 권투였나 MMA 였나? 아직도 하시는지...
왜 늘 혼자 다니세요. 여친 안 사귀나요? ^^

네 아직 하고 있습니다.
여친 있는 것 보다. 없는 쪽이 더 편하니까요 ㅋㅋ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잔ㅇ아요

일찍 쉬는날도 있어야죠~
꿀잠 주무세요:]

네 꿀잠 잤답니다. ( 좀 늦게 잠들기 시작했지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