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in #krlast month

우리 동네에 요아정이 생겼었다. 요아정은 아이스크림에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올려먹는 것이다. 나도 호기심에 한번 사먹은 적이 있었다. 토핑을 몇개 올리니 가격이 이만원에 가까워졌다. 나의 가심비에는 맞지않아 그 뒤로는 먹지 않았다. 오늘 길을 지나면서 보니 가게가 한산하다. 개업초기 줄서서 사람들이 있는것과는 달랐다.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지는 속도가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