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steem poem - 공손수(公孫樹)

in #kr8 years ago (edited)

공손수(公孫樹)

공(公)은 남을 높이는 말,
손(孫)은 손자,
수(樹)는 살아 있는 나무.
公孫樹는 수령이 보통 1,000년인
은행나무의 별칭이다.

이 나무는, 자웅이주(雌雄異株),
암수 나무가 따로 있어
수(雄)나무의 화분(花粉)이
2㎞까지 풍매(風媒)한다.

50년 ~ 100년이 지나면서부터
다량 수확을 할 수 있다 한다.
할아버지가 심으면 그 수확의 풍요를
누리는 것은 손자 대부터라는 의미다.

1년을 내다보면 곡식을,
10년을 내다보면 나무를,
100년을 내다보면 사람을 기른다고 한
교훈에 부합하는 나무이다.
(네이버)

※ 공손수(公孫樹)에 대하여 잘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ort:  

감사합니다.
갑자기 원예과 강의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