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준비하고 계세요? 이 프로그램 어떤가요?

in #kr6 years ago (edited)

똑똑똑,
제가 도움이 될까요?


저는 다양한 곳에 관심이 많고 직장 동료들, 지인들이 보기에도 다소 엉뚱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넓고좁고 얕은 지식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팟캐스트 및 음향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모 기관에서의 업무 중 소규모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녹음하고 간단하게 사운드 편집하고 간단하게 Audio CD를 제작하여 배포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Podcast와 Youtube로 제공하자는 저의 제안이 한참 후에 받아들여져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글로 적으니 혹시라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상상하는 수준에서 1/10로 줄여서 상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니 전해드리는 정보에 잘못된 정보가 포함될 수가 있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전문가는 아니지만 전혀 모르는 분, 처음 접하는 분보다는 아주 살짝, 쬐끔, 티끌만큼 더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은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듣게 될지도 모르는 원망(?)과 야유(?)에 대한 면피를 하기 위해 서두가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에 들어갑니다.



팟캐스트 준비하고 계세요?
프로그램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팟캐스트를 제작하려면 이런저런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만 오늘은 녹음(또는 촬영)한 것을 편집하는데 꼭 필요한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소개할까 합니다.

다양한 오디오,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들이 즐비한데 무료 버전은 때로는 그 기능이 다소 빈약하고 유료 프로그램은 기능은 막강하나 개인이 비용을 지출하여 구매하여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가급적 프로그램은 정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자는 입장이며 프로그램의 정가는 개인의 입장에서 구매하기 부담스러우니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하여 사용하자입니다. (항공권을 비롯하여 제가 구매하는 제품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혹시 Cool Edit, Goldwave, Soundforge, Audition 등의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또는 Final Cut Pro, Premiere Pro, Vegas Pro라는 프로그램 이름은요?

팟캐스트를 준비하다보면 오디오 편집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분명 비디오 편집까지 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모두 고려하여 오디오와 비디오 프로그램 간의 호환성, 크로스플랫폼 호환성(MacOS, Windows), 라이센스 비용 등을 모두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MacOS와 Windows 동시에 사용 가능한 것은 Premiere Pro가 있는데 비싸서 제외합니다.

근무하시는 곳이 교육기관 또는 학생이라면 Adobe 구독 서비스를 통해 Adobe Audition(오디오 편집), Adobe Premiere Pro(비디오 편집), Photoshop(이미지 편집)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의 이용에 관한 라이센스를 한큐에 저렴하게 해결 가능하나 해당되는 분들이 몇 분 없으시겠죠. (현재기준 교사 및 학생은 모든 프로그램 1년 이용료 277,200원)

그래서 저는 당장 사용할 오디오 편집과 나중에 사용하게 될지도 모르는 비디오 편집에서의 준전문가 수준의 막강한 기능을 제공, Windows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Vegas Pr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원래는 Sony에서 오디오 편집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판매되다 프로그램이 버전업이 되면서 현재는 영상편집, 특수효과까지 가능한 다양한 기능에 충실하고 대중적으로 Adobe Premiere와 함께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2016년 9월부터 14 버전을 기점으로 독일 소프트웨어 회사인 MAGIX로 매각되었습니다고 합니다.)

가장 최신 버전은 15 버전이며 아래와 같이 개인이 정가에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제품명구매가격업그레이드 가격
Vegas Pro 15USD 499USD 199
Vegas Pro 15 EditUSD 299USD 149

그런데 제가 왜 이 프로그램을 소개할까요? 이 프로그램은 저 금액을 지불하고도 가치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만 사실 그것보다도 지금이 구매의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Humble Bundle에서 Vegas Pro 14 Edit를 고작 단돈 USD 20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록 최신버전 15 버전의 이전 버전인 14버전이기는 하지만 정품 구매 가격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굳이 가장 최신 버전인 Vegas Pro 15 Edit 또는 Vegas Pro 15를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전 버전 Vegas Pro 14 Edit로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작업은 충분하다고 예상됩니다. 현재 제 글이 포스팅 되는 시간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3 Days 10 hours입니다.

제가 최초 글 작성하면서 잘못된 것을 알고 수정했었는데... 여기에 올린 글에는 수정한 것이 반영이 안되어 있다는 사실을 글 올린지 10분 후에 알아 내용이 다소 수정되었습니다.





Vegas Pro – Official

구매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구매하기 전에 Humble Bundle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사이트 가입은 무료이며 연회비 없습니다.

https://www.humblebundle.com/software/vegas-pro-creative-freedom-rebundle?hmb_source=navbar&hmb_medium=product_tile&hmb_campaign=tile_index_1

Vegas Pro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참고 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Vegas Pro by Wikipedia – English
Vegas Pro by Wikipedia – Korean
MAGIX Vegas by 나무위키 – Korean

제가 돈 많이 버는 재주는 없어도 어떻게 하면 돈을 효율적으로 지출하는지에 대한 재주는 아주 살짝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직장 내 제 업무 중 티끌만한 비율로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최종 결정은 결재권자가 하다보니 예산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올바른 비용절감 및 예산의 효율적인 지출에 관한 제 의견이 반영 안되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읍읍읍.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어쩌면 @anysia 님의 회사원의 독립연습#1 – 절대 사람 때문에 퇴사하지 않을거야에서 비슷한 답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장님, 인사팀장님 현재 직장이라고 말 안했습니다. 오해하기 없기. 글 읽는 분들이 알아서 잘 생각해주시겠죠. ㅋㅋ



좋은 컨텐츠를 접하면
행복합니다


가끔 글 제목을 보고 관심이 있어 들어간 처음 뵙는 분의 포스팅에 제가 애정하는 이웃님들의 댓글을 보았을 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사실 사람인지라 제가 아는 이웃님들의 댓글이 많은 글들에는 더욱 관심 가는 것이 사실이고 주제도 관심가는 분야인 경우도 있고, 코드가 비슷한 경우도 있고 겹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존 이웃님을 통해서 새롭게 친해진 경우도 있고요.

지식의 깊이는 없지만 제 나름 제 방식대로의 꾸준한 관심은 있는지라 요즘 제가 주로 빠지지 않고 보려고 노력하는 글들은 그림, 예술, 컨텐츠와 관련된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stylegold 님이 다른 분의 댓글에서 저를 소환하여 소개시켜주신 @thinky 님과 같은 경우 알고보니 제가 애정하는 많은 이웃님들이 이미 소통하고 계셨더라고요.

사실 이번 글은 @kyunga 님의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능력 밖의 일을 꿈꾼다는 것에서 주고받은 댓글에서 밝힌 것처럼 작게나마 제가 스티밋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보탬이 보고 싶은 마음은 갖고 있었으나 그냥 글을 써야지 하다가 마침 괜찮은 정보가 있어서 글을 쓰게 된 경우입니다.

<글 읽어주는 여자> 코너로 스티밋에서 좋은 글들을 찾아 읽어주시는 @baejaka 님은 여행사진을 나눠주는 이벤트에서 저 혼자 뵙고는 존재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선생님으로 부르고 있지만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어 친구처럼 생각하는 @sunghaw 님의 시(時)가 <글 읽어주는 여자> 코너에 선정된 뒤에 진행하는 코너에 대해 알게 되어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baejaka 님의 댓글 소개에도 나오는 P님이라 불리우는 @emotionalp 님과 배작가님에게 콜라보를 제안하신 @channelsteemit 을 운영하시는 @feeltong 님은 기존부터 제가 팔로우하면서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라 잘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 연결이 되니 흐뭇하면서도 뭔가 세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팟캐스트로 컨텐츠 만드려고 하거나 만드신 분을 세 분을 제외하고 잘 모르거든요.)

@emotionalp 님, @feeltong 님, @baejaka 님의 더 좋은 컨텐츠를 제가 앞으로 보고 싶은 작은 제 욕심으로 미력하나마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앞으로도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고민을 하다보면 뭔가 답이 나오겠죠. 실제로 도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면 온라인상에서 드릴 수 있는 도움은 이 포스팅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스티밋의 가치를
높여주는 분들


요즘 제가 영감을 받기도 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분들과 서비스가 있습니다. 사실 이 분들 때문에 저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들었답니다.

  • @anysia 님과 @kyunga 님이 운영하는 금손닷컴 계정(@mygoldhands)
    그리고 무료 PPT를 다운받아 똥손도 금손 코스프레할 수 있는 금손닷컴 사이트(http://mygoldhands.com)
  • @asbear 님이 개발하셔서 현재 오프라인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한 Steem Pay
  • @baejaka 님의 글 읽어주는 여자 코너(앞으로는 2주일에 1번)
  • @channelsteemit에서 목소리로 오디오북, Keepit 칼럼을 읽어주는 @feeltong
  • @easysteemit 에서 알려주는 스티밋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감히 스티밋 바이블이라고 말하고 싶은 이지스티밋 PDF 온라인 무상 배포 (혹시 뭔지 모르겠지만 어떤 기억과 갑자기 오버랩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기분 탓입니다.)
  • @jsj1215 님이 운영하는 춘천의 한 가게와 @kindbreze 님이 운영하는 비밀기지 선유기지(@seonyu-base)는 Steem Pay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오프라인에서 스팀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스티밋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셨고요. (선유기지가 스티밋 Youth들에게 힙한 장소라면서요? 역시 저에게 정말 어울리는 곳입니다.^^)
  • @segyepark 님이 만들어 공개하신 STEEMTOOL

@flightsimulator
스티밋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것들 중에서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dianamun 님, @iflee 님이 함께 기획하신 2018 치앙마이가 제주에 옵니다의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행사 이름만 저렇지 사실 행사는 제주를 비롯하여 서울에서도 합니다. 서울에서는 프리바아워 신촌점 루프탑에서 뮤직콘서트(5월 4일, 금요일), 홈즈 리빙 라운지에서는 북 콘서트(5월 5일, 토요일)가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신 분들 중 관심 있는 분들은 함께하면 어떨까 합니다. 전, 주말에 중요한 선약이 있어서 서울이 아닌 제주에서 미리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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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프로그램이 영상프로그램인데도 가볍고
간단하게 편집하기 참 좋더라구요. ^^
근데 가격이 20달러라니요! 진짜 꿀바른 가격이네요.ㅋ

저도 베가스가 가볍고 사용하기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도 좋긴한데...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베가스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이미 갖고 계신가봐요~ 안갖고 계시면 이번 기회에 한번 장만 해보시지요? ㅎㅎㅎ

예전 버전이지만 하나 있어서 그냥저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20달러라니 혹~ 하네요. +_+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예전버전도 쓸만하니깐요 뭐~
저도 예전 버전으로 충분한 프로그램은 아직도 예전버전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

우와.. 20불... 엄청난 기회로군요.. ^^

보컬 트레이닝 받는 아론님에게도 필요하겠군요? ㅎㅎㅎ 홈레코딩도 나중에 고려 하신다면 필요하실겁니다. ^^

녹음할 수 있는 실력은 언제.. 쿨럭;

곧 올겁니다. 방송에서의 목소리 괜찮으니깐 가창실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될겁니다. ^^

오.. 전문가가 목소리 괜찮다고 해주시니 뭔가 자신감이 막 뿜뿜하네요. ^^

본문에도 적었지만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아니 저 지금 밖에 나와 있어서 길게 못남기는데!! 자세한 얘기는 이따 밤에 쓸게요 하늘님!!

그나저나 베가스 프로가 20달로라니 정말 단돈이네요 단돈. 역시 이따 밤에 지르겠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글 수정했는데 처음 것은 잘못 올렸어요. 베가스 프로 에디트 버전입니다. 프로보단 약간 아래 버전 ^^;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 정품인데요~

정품 사랑하는 배작가님 아름답습니다. ^^

조금 전에 쓱 구입해서 잘 설치했습니다. 하늘님 덕분에 득템했네요 ㅎㅎ
베가스는 같이 일하던 PD님들이 주로 썼었는데 어쩌다 제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아무튼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렇게 유용한 정보와, 툴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꿀팁을 주는 분이 계시다는게 큰 힘이 돼요 ^^ 저 뿐만 아니라 경아님, 필통님 등등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짐작해 봅니다. 앞으로도 그 넓고 얕은(과연??) 관심사 꾸준히 가져주세요~

저를 스팀잇의 가치를 높이는 사람으로 꼽아주셨는데 엄청난 과찬이라 부끄럽습니다. 암튼 그 안에 하늘님도 계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 구매까지 하셨군요? 저는 제 글 올리기 전부터 구매했답니다. ㅎㅎㅎ 제가 온라인이라서 드리는 정보의 한계가 있지만... 말씀처럼 드릴 수 있는 정보라면 미력하나마 드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좁고 얕은 지식이라 어디까지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

@홍보해

감사합니다. ^^
댓글 분위기 보아하니 왠지 할인 정보 때문에 홍보해 받는 느낌 아닌 느낌이네요. ㅎㅎㅎ

아니에요!!!! 정말 좋은 정보땜에 한건데 😆 저도 이따 결제할거에요 ㅎㅎㅎ

제가 처음 작성한 내용에 다소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혹시 몰라 댓글로 정확히 알려드리자면... 현재 USD 20으로 구매가 가능한 소개드린 프로그램은 Vegas Pro 14 Edit 버전입니다. (Pro와 Pro Edit 버전은 기능상 다소 차이가 있으며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15버전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아까 글 적을 당시에 확인한 부분이 MacOS에서 안될겁니다. 사무실에 Mac이 있어서 지인에게 전화로 확인했는데... 부트캠프로 Windows 쓰는 분이라서 잘못 답변을 제게 주었네요. ^^;; 저도 사실 베가스는 잘 안쓰고 프리미어 쓰는 편이라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어요. 혹시 아직 구매하신 것은 아니죠? ^^;;

앗, 맥에서 작동 안되나요???????? 제가 쓰는 개인용 노트북이랑 데스크탑이 다 맥인데... ㅠㅠ 전 왠지 부트캠프는 별로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순정을 망치는 느낌이 들어서 ㅜㅜ
어쩔수없이(?) 윈도우용 노트북을 장만해야하나.... 인터넷뱅킹 할때마다 엄마꺼 노트북 갖다쓰는것도 힘들고 ㅠㅠ 우리나라 인터넷뱅킹 정말 힘들어요 !!!!!!!!!!!

저도 출근하면 거의 MacOS... Windows는 거의 없어요. ㅎㅎㅎ
MacOS에도 국내 인터넷뱅킹 잘 될텐데요? MacOS에서 인터넷뱅킹 아직도 지원 안하는 은행 있나요? ㅠㅠ

팁을 드리자면 VMware와 같은 가상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MacOS상에서 가상PC로 인터넷뱅킹 하는 방법도 있는데 간혹 잘 안되는 은행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부트캠프 사용하는 것이 순정을 망치는 느낌이라면...

USB 메모리 속도 괜찮은 놈으로 구매해서 거기에서 Windows 설치해서 인터넷뱅킹할 때만 USB 꽂고 부팅해서 Windows로 사용하면 되지요. 저도... 외부에서 컴퓨터 쓸 일이 가끔 있어서 저만의 부팅용 디스크는 USB에 만들어놓고 제 USB를 꽂고 부팅해서 컴퓨터 사용합니다. 바이러스로부터도 보호되고, 데이터 보호도 되고, 안전하지요. ^^ 보안 보안! 개인정보보호 보호!

구매하려다가 저도 맥이라서 댓글보고 멈췄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헤헿

안그래도 그래서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써볼까 해요. 사용방법은 아니고 소개형식으로요. ^^;

Mac 에서 인터넷뱅킹이 된다고 "홍보" 는 하는데, 실제로는 계속 에러뜨고 구동이 안됩니다 ㅠㅠㅠㅠ 전 우리은행이랑 하나은행을 주로 쓰는데... 현실이 그러하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왠만한건 그냥 모바일뱅킹으로 해버려요.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신한, 국민, 농협인데... 하필이면 그 3개에서 다 벗어나네요. 사실 저도 모바일뱅킹을 주로 하는지라 컴텨로 할 일이 거의 없어서요. ㅋㅋㅋ MacOS에서 안되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해도 되니... 우리 나라에서 Mac 사용하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Apple로부터 메일 받으셔서 확인하셨을지도 모르지만... 모르셨다면 한번 확인해보세요.

Touch Bar가 탑재되지 않은 13형 MacBook Pro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
https://www.apple.com/kr/support/13inch-macbookpro-battery-replacement/

@flightsimulator님 안녕하세요. 개사원 입니다. @anysia님이 이 글을 너무 좋아하셔서, 저에게 홍보를 부탁 하셨습니다. 이 글은 @krguidedog에 의하여 리스팀 되었으며, 가이드독 서포터들로부터 보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개사원님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웃들 중에서 이미 팟캐스트를 하고 계신 분도 두 분 계시는데 (부담느끼실까봐 계정은 비밀) 하늘님의 이 포스팅을 보신다면 그 분들도 하늘님을 이어서 발 벗고 팟캐스트 운영 팁을 공유해주시지 않을까요? : ) 스티밋의 가치를 함께 높이기 위해!

저는 갑 입장에서 제안했지만 실제 추진되고 운영되는 것은 몇년 뒤라서 운영에 관해 자세한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 두 분이 이어서 하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그리고 실제 운영하는 사람의 경험은 피와 살이 되니깐요. ㅎㅎㅎ

저는 기술적인 도움과 관련되거나 넓은 범주에서 아우르는 정도 수준이예요. ^^;

오랜만에 뵙습니다!

넵, 오랜만에 뵙습니다. 전 사실 글로 종종 뵙는 것은 비밀

$20불이면 정말 거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하늘님...

네, 그래서 저도 구매했답니다. 사실 저 같은 일반인이 가장 최신버전까지는 필요 없으니깐요. 적당한 최신버전이 저 정도의 적당한 가격이라면 필구라고 생각합니다. ^^;

오랜만에 들려요^^ ㅋㅋ 정확히는 스팀잇을 한동안 못했죵 ㅋㅋ 글을 보니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시는거 맞군요 ㅋㅋ 그나저나 제주도 또 가시는 거에요?? ㅠㅠ 부러워용

잘 지내셨나요? ㅎㅎㅎ 봉사활동 다녀오신 글은 어제 잘 봤습니다. 수줍게 0에 수렴하는 풀보팅만 해드렸지만요.
부러워하지 말고 시간내서 가시면 되지요. 금토일 이렇게 2박 3일로 가셔도 되고, 1박 2일로 가셔도 되고, 아니면 당일치기로 가셔도 되고... 블록체인이 되는 스티밋에서는 아무튼 하많하않입니다. ^^

ㅠㅠ 하늘님, 저를 아재.. 로 만드실 껀가여
하많하않 은 뭐에용?? ㅋㅋㅋㅋㅋ

(하늘이 깜짝~) 아재 맞으시...............

제가 아저씨를 맡을테니 수지님은 아재를 맡으세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않"겠어요.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거.. 설마 하늘님이 만들어 내신거 아니죠?( 의심의 눈초리) ㅋㅋㅋ 진짜 이런 말 있어영? ㅋ

음... 뭐랄까요. 하많하않이라는 단어는 사실 저와 댓글을 주고받던 @mylifeinseoul 님의 댓글에서 태어나서 그 날 처음 보았는데... 딱 보고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서 저도 그 뒤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하던데, 전 나이드신 분들 틈에서 살다보니 저도 최근에서야 알고 썼어요 ㅠㅠㅠ

요즘 젊은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하던데

뭔가요, 그럼 저까지 젊은 사람이 아닌게 되잖아요. 혹시 또 알아요? 제게 셀레님보다 나이가 적을지? 응? 저도 스티밋 Youth에 들어갈 수 있다고욥~!! 초대장은 받았으나 아직도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요. ㅠㅠ

수지님, 이 단어 제가 만들진 않았고 (중요!) 저도 들은 단어예요 ! 요새 유행하는 단어라고 RA 분이 알려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맨처음 들었을땐, "뭐지?" 싶었는데 의외로(?) 활용도가 꽤 있어요 ㅎㅎ

그나저나 수지님 롱타임 노씨 !!!!

아, 그렇군요! ㅎㅎㅎ '하많하않' ㅋㅋㅋ
Cele님 덕분에 한국어 어휘(?)를 하나 또 늘립니다^^ 오랜만이네요~~!!

정확하게는 "할많하않" 이래요. 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 의 준말로.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아재 감성 -1이 되셨습니다. ^^

와와~~ 이래서 급하게 올리려고 하셨던 거였군요!
소환되신 분들이 많아 인기글 등극예정입니다 ^^

저야 팟캐를 만들일도 없고 자주 듣지도 않는 편이니 앞으로도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 관심있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 하늘님의 소비성향(?)을 공유해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거 같아요. 정보를 주시는 하늘님과 팟캐스트 만드실 이웃분들, 응원합니다!!

할인판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최대한 빨리 올려야 했었어요. 또 앞일을 모릅니다. 씽키님 컨텐츠는 훌륭하니 팟캐로 만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ㅎㅎㅎ 전 자주 씽키님 글을 보고 어떻게 저 많은 것을 다 알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헉 그럴리가요!!
이번 뮌스터 소개한 작가들 경우 저도 이름만 알거나 일부 작품만 알고 실제로는 처음보는 작가들이 많았어요. 이름도 처음 듣는 작가들도 좀 있었고요.
하지만 친절하게도 사이트와 도록을 통해 작품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고, 그걸 보면서 저도 배워가는거죠. 국내에 소개되는 외국 작가들은 아주 상업적이고 유명한 작가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외국 전시에 가면 모르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제가 포스팅 하면서 저도 공부한다고 하는게, 그런 이유에요. 모든 작품들을 소개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지만 제가 마음에 남았던 작품들은 같이 공부하면서 공유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
뮌스터 조각프로젝트의 유래에 대해서도 여기저기 귀동냥으로 줏어들었던 것만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논문도 검색해 보고 하면서 저도 보다 정확하게(글쎄 독어로 된 원본은 아니라서.. 100%는 아니겠지만요) 알게되기도 했고요.
미술분야는 팟캐가 참 어려운게 , 시각적인 정보를 말로만 설명하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란 생각이 들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딱 이럴때 나오는 거라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

하지만 친절하게도 사이트와 도록을 통해 작품의 내용이 소개되어 있고, 그걸 보면서 저도 배워가는거죠. 국내에 소개되는 외국 작가들은 아주 상업적이고 유명한 작가들로 한정되어 있어서, 외국 전시에 가면 모르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조금은 참고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찾아보느랴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아마 제 오해의 원인은 평소의 씽키님 이미지 때문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다큐멘터리 수준을 기대했어요. 팟캐가 오디오만 있는 것이 아니니깐요. ㅋㅋㅋㅋ 근데 말씀처럼 그렇게 영상으로 보는 것으로 설명하기도 하늘의 별 따기겠죠. 역시 직접 눈 앞에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현대미술의 경우에는 평소 작가의 작업 성향을 알고 있거나 작가의 작업노트를 보기 전에는 왜 이런 작품을 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래서 평론가들도 작가들의 작품 평을 쓰기 전에 반드시 작가와 대화를 나누거나, 상황이 어려운 경우에는 작품 이미지들과 작업노트를 받아 자신의 평을 곁들이는 방법으로 글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번 포스팅들 하면서 평소에 겉핥기 식으로만 알고 있던 작가에 대해 검색도 많이 해보고 어떤 의도로 작업하는지, 이전에 어떤 작업들을 했는지 가능한 선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야 보는 분들 역시 조금이라도 작품에 다가서서 보실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러니 이 모든 것이 제 머릿속에서 나온것이 절대 아닙니다! ㅎㅎ 포스팅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그것 때문이고요. 물론 국내 작가들이나 제가 잘 아는 작가들의 소개를 하게 되면 보다 제것으로 소화된 이야기가 나올 수 있겠지요.

그래도 작품 소개한 글을 갖다 베끼는 일은 없었습니다 ㅎㅎㅎ 중요한 사실 부분(작가의 의도 등)을 인용하고 제가 생각한 부분을 곁들여서 쓰는거죠. 저도 이해하거나 감흥을 받지 못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그냥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이런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다큐멘터리라면 사실 관심이 있는데,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짧은 다큐들을 제작해 본 적이 있어서 그게 비용부터 시작해서.. 제가 영상 편집을 직접 못하다보니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요 ㅠㅠ 아직은 요원한 이야기네요 ^^

15분짜리 단편부터 시작해보는 겁니다~! 말 나온김에 Vegas Pro 14 Edit도 USD 20에 구매하시고, 요즘에 DSLR로 촬영 많이 하니깐 DSLR도 구비하시고, 콘티도 짜고 ㅎㅎㅎㅎ

저는 다큐멘터리 좋아한답니다. 2015 EBS 국제다큐멘터리 같은 경우 하루도 빠짐없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방문하여 며칠동안 볼 수 있는 최대한 다 봤답니다. 평소에도 다큐멘터리 좋아하고요. ㅎㅎㅎ

ㅋㅋㅋㅋㅋ DSLR은 없지만 영상촬영용 4K 카메라와 마이크는 있어 원본 촬영정도는 저희가 직접 하지만 나레이션은 어차피 전문가가 해야지 제가 직접하면 아무도 안들으려고 할거라서 베가스 프로 대신 진짜 프로에게 맡기도록 할게요 ^^

다큐를 좋아하시는게 그냥 좋아하시는 정도가 아니네요. 미술쪽에 재밌는 다큐가 좀 없는 편이죠 ㅠㅠ 재미난 다큐 만들게 되면 꼭 보여드릴게요!!^^

DSLR은 없지만 영상촬영용 4K 카메라와 마이크는 있어 원본 촬영정도는 저희가 직접 하지만

ㄷㄷㄷㄷㄷㄷ 댓글 단 제가... 민망해집니다. Mac Pro에서 Final Cut Pro로 작업해야겠네요. 죄송합니다. 몰라뵈었습니다. 더욱더 친하게 지내고 싶네요. 절대 제가 4K 카메라와 마이크 때문에 그런 것 아니라는 점을 두번, 세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지금도 친하지만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욥.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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