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ㅎㅎ

늘 주말이면 누구와 밥을 먹을지 고민...

혼밥이 편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이 있지만...

흥~ 언제까지 편하고 좋은지 두고보자~

지난 일요일 저녁은 혼자였다! 아 ~ 외로워~ 또 뭘먹지...된장~ㅠ

그러던 중 생각난 이것...

러브흠님의 500팔로워 이벤트~ 밥먹고 합시다!! 러브흠이 쏜다. 빵야 빵야!!!

응? 도대체 이게 언제적 이벤트야? 하실듯....ㅋㅋㅋㅋ

한달이 넘어 버린 이벤트 후기라니...

독거야 ~ 너무한것 아니니?

에휴~ 상이라도 하나 사던가 해야지... 매번 방바닥에...ㅠ

이런 청승맞은 삶 하고는...

이렇게 독거의 새해 첫 치느님 영접이 있었다!

도대체 그동안 뭘 먹고 산거니? ㅠ

이왕 시작한것 최대한 처량하게~ 불쌍하게 가보자~

혹시 아는가? 이 불쌍한 독거를 위해 짝꿍을 내려주실 님들이 계실지~

치느님은 진리라곤 하지만, 혼자 먹는게 맛있을리 없다!

일요일 저녁으로 반...(혼자선 감당이 안된다!)

월요일 혼술하며 반...

이렇게 독거의 새해 첫 경험은 끝이났네요!

올해는 짝꿍찾아 지옥이라도 가보자! ㅠ

러브흠(@lovehm1223)님 이제서야 이벤트 후기를 올리네요~

그것도 청승맞게 ㅋㅋㅋㅋㅋ 보내주신 키친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