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기리며..
올해가 39주년인 광주민주화운동 5.18일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대학교들어가서도 잘몰랐었는데요.
광주에서 올라온 동기가 술을먹으며 울분을 토하는거보구 좀 놀란적도 있었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진상을 알게되니 전두환이 얼마나 쓰레기인가 하는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지금도 올라오는 5.18 북한군 개입설이 나오는거보면 내가 당사자의 가족이라면 가만있지않을거 같습니다.
그당시 공수여단에서 근무했던 군인들이 지금쯤 60대가 되엇을텐데 누구하나 입을여는 사람이 없는..아마 입열면 쓰레기 취급받으니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들지만...그당시 일개 군인니 위에서 시키는데 진압안할수가 없는거죠..
수많은 광주학살의 사진과 다큐들..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사진들이 엄청많습니다..
자한당에서 몇몇의원들?이 5.18을 폄훼하는데 징계조차안하구 있구..
오늘같은날 보수? ?머 보수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단체들이 반대집회를 한다는데 칼이나 안맞으면 다행인 ...
참좋은 세상입니다....
남부쪽은 비가오는듯한데..날씨가 우중충합니다..5.18을 기리는 날씨 같기도하구요..
편안한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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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or 폭락장)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는 코인관련 시그널들
결국 오고야만 하락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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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씨의 아들 모세동이라는 늙은이가 대머리인 전모씨의 사랑을 참 많이 받고 살았다고 말하는 걸 보면서 참 추하게 늙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은 참 추하게 늙지 말아야 할텐데요. 그래도 좋은 세상은 오겠지요.^^ 보클하고 갑니다.
나이야 누구나 먹고 늙어가지만 곱게 늙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