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다이어트] 16일차 오전, 아 아침마다 피곤해 죽겠다.
어제는 빈야사 요가를 했다. 세상에 너무 힘들어. 빈야사가 어려운 요가지만 회원님들 실력을 고려하여 약하게 해주신다고 했는데도. 진짜 세상 힘들다 특히 플랭크 개힘드롱..........
같이 운동하는 언니는 진짜 여름에도 땀이 잘 안나고, 운동해도 땀이 진짜 안난다고 했는데 빈야사 요가는 하고나면 땀이 난다고 한다. 운동이 되나 보다.
아무튼 2주 째 퇴근하고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는게 왜이렇게 피곤하지? 몇 달을 해야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까?!!!
흐
그리고 닭가슴살을 사 보았음. 아침에 쉐이크만 먹으니까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배가 고파서.
그리고 계란이랑 바나나도 사 봄, 참으로 기특한 것이 운동하고 나서 과자랑를 거의 안먹은 듯 크헤헤헤헤
제로 콜라조차 잘 안마신 듯, 내 생각에 주말이 고비인 듯 주중에는 어차피 회사에서 다이어트 동지랑 같이 있고 끝나고 운동하니까 자제를 할 수 있는데, 주말에는 약속/약속/약속/약속이다 보니까 뭘 안먹을 수가 없구나
눈물
아 졸려 힝힝힝
플랭크는 진짜 힘들죠 ㅋㅋㅋ
빈야사가 뭐지요?+_+
tip!
저도 이번에 수업들으면서 처음 접해본 요가인데, 선생님 말로는 어려운 요가라고 하시더라고요..근데 진짜 수업 한 50분 듣고나면 땀이 주륵주륵 난답니다 ㅠㅠㅠ
사진을 보니 운동빡세게하신게 보이네요 ㅋㅋ
오늘도 유혹에 빠지지 말고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빈야사 2년째 하는데 할 때마다 힘들어요
특히 다음날 오마이갓 -
허니님 화이팅
빈야사를 2년째 하시는데도...할 때 마다 힘들다니... 계속해도 힘들긴 한건가 보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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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o wrote lately about: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사막, 메르주가(Merzouga) (Feat. 또 만난 Yaser 아저씨, 일도 팽개치고 우리를 태우고 여행을 떠나시다.) Feel free to follow @rbaggo if you lik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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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도 주5일제. 괜찮지 않음?
ㅋㅋㅋ근데 지금은 거의 주 4일제 인 것 같은데...아 일을 주4일제 시켜주면 다이어트 일주일 내내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하면 다이어트는 주3일이 되겠죠.
요가 엄청 오래하신분들도 매일매일 컨디션에 따라 다르대요, 이래서 운동이 아니라 수련이라하지요 ㅎㅎ 저도 이효리 영향으로 빈야사랑 아쉬탕가 시작했었는데요 다이어트는 둘째치고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무튼 화이팅입니다!!:)
심신안정까지 된다면 너무나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잘 해보겠습니다 :)
우리동네로 이사오라고 같이하자 댓글썼는데 헛소리라 안올라갔나봄ㅋㅋㅋ
ㅋㅋㅋㅋ헛소리 그만 해! 아 힝 힝 힝 힝 히히히이이히잉
저는 워낙 뻣뻣한지라 요가는 ㅠㅠ
꾸준히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아직도 너무나 뻣뻣하답니다 ㅠㅠ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나는 이전에 요가 잠깐 했는뎅
요가 선생님이 포기했엉 ㅋㅋ
ㅋㅋㅋㅋㅋ악 로미언니!! 요가선생님이 포기를 하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요가 쌤의 빠른포기ㅋㅋㅋ
ㅜㅜ
힘내세요.. ㅎㅎ 저도 이제 다이어트 해야되는데 결혼하고나니 더 어려워지네요 ㅎㅎ
ㅎㅎㅎ 시간이 없기도 하고 그렇죠?ㅠㅠ쉽지 않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