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마지막 포스팅이 2년 전이지만
이후에도 가끔 기웃거리다가
오늘은 맘 먹고 글을 남겨봅니다.

대충 봐도 팔로우 하는 친구들 중에
생존자가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스팀잇 가입일이
2017년인게 실감이 안 나요.
나이 먹는게
실감이 안 나요.........😂

궁금해 하실 친구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간단한 제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퇴사 후 프리랜서
(라고 쓰고 반백수 라고 읽는다.)
로 행복하게 살면서
지난 주말 3개월에 걸쳐 준비한
바디프로필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두 번째 스튜디오 촬영 일정이 5일 남았는데
오늘 점심에 빵 먹방 찍었습니다.
😂😂

남은 기간 잘하면 되겠죠.
이렇게 된거 의지를 다지고자
식단&운동 일기를 다시 적어볼까봐요.

그럼,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고
좋은 밤 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