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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

in #kr13 days ago

마음챙김이라는 이름
그리고
힘겨움이 온 몸으로 느껴지는 마음.

틈만나면 올라오는 에고의 목소리에게, 어제에 이어
' 너, 가짜잖아.?'

에고의 무기였던 글쓰기를 멈춘 자리에
그동안 헌신한 자가
이젠 헌신받을 자로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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