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잊는다는 것은
지우는 일이 아니라
손에서 힘을 빼는 일인것 같다.
기억은 떠나지 않았는데
더 이상 나를 묶지 못하고
나는 그것을 부르지 않고 있다.
아프던 장면도
그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지나가는 구름처럼 흔적 없이 사라진다.
망각은 비어 있음이 아니라
가득함에서 넘쳐 더는 쥐지 않는다.
잊은 것이 아니라
놓아버린 것이다.
잊는다는 것은
지우는 일이 아니라
손에서 힘을 빼는 일인것 같다.
기억은 떠나지 않았는데
더 이상 나를 묶지 못하고
나는 그것을 부르지 않고 있다.
아프던 장면도
그저 하나의 흐름이 되어
지나가는 구름처럼 흔적 없이 사라진다.
망각은 비어 있음이 아니라
가득함에서 넘쳐 더는 쥐지 않는다.
잊은 것이 아니라
놓아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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