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일상#413]하늘이 너무 맑음, 그리고 여수 출장(21.10.14)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하늘이 너무나 예술이였습니다.
어디에서 봐도 먼지 하나없이 넘나 청명한, 말그대로 가을가을한 하늘

새로운 일로 또 여수 출장가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길

서울이 참 이쁘네요.

여수행 비행기는 처음 타봅니다.

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이렇게 금방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이야.
여수행은 거의 만원 버스, 아니 비행기

근데 여수행도 50분 정도
제주행도 한시간 정도
하늘길은 땅길과 개념이 다른가 봐요.

일이 잘 되서 자주자주 여수 오면 좋겠네요.
못 다 한 일을 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