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수다#819]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이 드라마 어쩔 거예요 진짜…
매력 덩어리 둘의 만남이라는 말 말고는 설명이 안 됩니다. 꺄악!!!!
1화부터 그냥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 한 편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화면 연출도 그렇고, 분위기랑 배경, 배우들의 연기까지 하나같이 너무 좋아서 시작하자마자 빠져들었습니다. 괜히 “천천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랄까요.
무엇보다 좋은 건 두 주인공의 티키타카예요. 전혀 다른 결의 두 사람이 만나서 만들어내는 리듬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서로 다른 개그 코드가 부딪히는데 그게 또 어색하지 않고, 설렘 사이사이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섞여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대놓고 웃기기보다 상황 속에 스며든 유머라서 흐름도 깨지지 않고요.
이 드라마는 설렘과 현실, 담담함과 유머가 정말 균형 있게 섞여 있어요. 그래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감정은 은근히 오래 남습니다. 언어를 넘어 감정이 어떻게 전해질지, 혹은 끝내 통역되지 못한 채 남을 마음은 무엇일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1–2화였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한 번에 다 보고 싶은데, 아까워서 하루 1편씩 아껴보는 중이에요.
이 설렘을 오래 붙잡고 싶어서요. 어뜨케… 진짜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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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5) 20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