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자살 전 통상적으로 나타나는 몸의 상태
학습된 무력감에 의해 노동자들이 자살하기 전, 통상적인 몸의 상태는 이렇다고 한다.
몸이 납덩어리처럼 무겁다.
너무 피곤하다.
내일 같은 건 안 와도 상관없다.
너덜너덜해지는 기분이다.
죽는 게 나을 만큼 힘들었다.
터널 끝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걷고 있는 것 같다.
갤 것 같지 않은 짙은 어둠 속이다.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
자살은 이렇게 무기력, 목표 상실, 희망 없음, 고립감, 불암감, 우울감, 좌절감으로 판단력이 저하된 정신적 이상 상태의 결과로 설명된다.
여기서 정신적 이상 상태는 '정상적인 인식 능력이 뚜렷하게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 출처 : 김영선, <존버씨의 죽음> 중에서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인, 입사 7~8년 차 정도 되었던 시절의 내가 떠오른다.
그때는 정말이지, 거실 어항 물 속에서 생각없이 자유로이? 유영하는 금붕어가 부러웠다.
확실히 정상적인 인식 능력이 저하된 상태였긴 했나보다.
다행히 지금은 어항 속 금붕어에 비교할 수 없을만큼 더 큰 자유?를 누리며 지내고 있다.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the SteemX Team! 🚀
SteemX is a modern, user-friendly and powerful platform built for the Steem community.
🔗 Visit us: www.steemx.org
✅ Support our work — Vote for our witness: bountyking5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4.479947452341856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사는 것보다 죽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이 들면 자살을 생각하게 되고...
자살은 생각보다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살하는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