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되려고 노력한다는 것 (BTS)
BTS를 보면서 느낀건 그들이 인기를 얻고 나서도 그들이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연결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이미 그들이 최고의 위치에 있기에 다른 이들이 먼저 그들에게 다가올텐데도, 그들은 먼저 다른 이들에게 친근하게 대하고 농담을 하고 배려를 하는 노력을 변함없이 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준다는 것.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게다가 정말 웃긴 것은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엄청 고마워하고 그의 인격을 (인격마저 갖췄어) 높이 사는 것이다.
BTS도 그렇다. 어쩌면 그들이 무명이었을 때 사람들과 연결되려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겠지만, 이제 그들은 그런 노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니 참 좋게 보이는 것이다.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참 어렵죠.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입니다.
요호님!!!! 정말 자랑스러워요~~~^^
인기를 얻고 나서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한결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