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봉으로 귀지 뺏는데...
매체에서 소개하는 샤워 후/면봉으로 귀지 뺏는데, 샤워 뒤 귓속 꽉 막힌 이유를 살펴볼게요.
*면봉에 묻어 나온 것은 외이도 입구에 있던 귀지 일부/면봉이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남은 귀지는 고막 방향으로 밀리고 압축됨(귀지를 더 깊숙이 밀어 넣음)
*과도하게 귀지 쌓임; 외이도를 막으면 '귀지색전' 생김(귀가 먹먹/잘 들리지 않고 가려움/통증/이명/어지럼증 등 동반)
*귀지색전 임상 진료 지침(미국 이비인후과 두경부외과학회재단)
~. 과도/막힌 귀지 -성인 20명 중/1명꼴로 나타남
~. 고령자/발달장애인 집단 - 3명 중/1명 이상 영향 받는 것으로 보고
*대표적 위험 요인; 면봉/손가락/작은 도구 반복 귓속에 넣는 습관
~. 귀지는 빼내기보다 깊숙이 밀어 넣어 자연 배출 방해
*면봉 사용 자제 경고(이비인후과 전문의)
~. 면봉이 귀지를 더 깊이 밀어 넣어 압축 시킴
~. 외이도 자극/긁을 수 있음
~. 고막까지 손상 시킬 수 있음
*귀지는 때가 아님; 귓속 지키는 천연 방어막
~. 외이도 피부 건조 방지/먼지나 이물질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
~. 약산성 환경/라이소자임 등 항균 성분 함유 - 외이도 방어 기능 관여
*스스로 귀지를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 있음
~. 말할 때/음식 씹을 때, 턱이 움직이면 - 외이도 피부, 바깥 방향으로 이동/오래된 귀지, 조금씩 입구 쪽으로 밀려남(입구까지 나온 귀지는 저절로 떨어지거나 씻겨 나감)
~. 이 과정에 면봉/귀이개로 긁으면 - 미세한 상처 발생/피부 장벽 손상(외이도염 가능성 커짐)
*이어폰 오래 끼는 사람 주의; 귀지 빠져 나갈 길 막음
~. 인이어형 무선 이어폰 장시간 사용 습관 - 귀지 관리 변수로 꼽힘
~. 외이도를 장시간 막는 기기(이어버드&귀마개&보청기) - 귀지 자연 배출 방해(미국 메이요클리닉)
~. 귀지가 안쪽으로 밀려 쌓이기 쉬운 환경 만들어질 수 있음
*귀지색전 생기면
~. 귀가 물속에 잠긴 것처럼 먹먹/소리가 작게 들릴 수 있음
~. 자신의 목소리 = 귓속에서 울리거나 가려움/통증/이명/어지럼증 동반 가능
*고령층 특히 주의 필요
~. 나이 들수록 귀지 건조/자연배출 능력 떨어지기 때문
~. 귀지가 외이도를 막아 청력 떨어짐 - 단순 노인성 난청으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음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귀지제거 하려고 손가락/면봉 같은 물체를 귓속에 넣지 말 것 권고
*미국 메이요클리닉; 면봉/머리핀 등으로 굳은 귀지 파내면 ~>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거나/외이도&고막 손상 경고)
*샤워 후
~.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자연스럽게 물 빠져나오도록 함(부드러운 수건으로 귓바퀴와 외이도 입구만 닦아주면 충분)
~. 드라이어 쓴다면 - 귀에서 충분히 거리 두고 가장 약한 바람으로 말림
~. 이미 밖으로 나온 귀지 - 입구에서 가볍게 닦아냄
건강 챙김에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