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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개인의 삶과 음악

in #kr7 years ago

몰입의 삶과 균형있는 삶은 달라요. 흔히들 천재라고 부르는데 삶이 방탕하다거나 비도덕적인 사람들은 몰입에 있어서 큰 선물을 받은 사람이죠. 그렇지만 그런사람보다는 眞善美가 균형잡힌 사람이 더 아름답습니다. 갑자기 아마데우스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살리에르의모짜르트와의 추억과 회상, 중3때 이 영화 아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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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정진하는 것도 수련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한 게 많네요.

저도 중2 때 이 영화를 봤는데, 지금 다시 보게 된다면 그때와는 마음이 많이 다를 것 같네요. 왠지 살리에르조차 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