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임금상승세 둔화와 경제성장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16 hours ago

포스팅이미지.png
최근 주요 美경제지표는 K자형 경제를 시사한다. 그리고 美트럼프 대통령의 예측불가의 무모(無謀)한 행동(FAFO)가 부채 등에서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 우려가 있다. 또한 미국의 임금상승세 둔화는 실질구매력 감소에 따른 성장저해(沮害)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최근 주요 美경제지표

美뉴욕연은의 올해 2/4분기 조사에 따르면 6월 말 가계부채는 18.8조 달러로 전기(前期)대비 130억 달러 감소한다. 가계부채 가운데 30일 이상 연체비율은 0.1%p하락한 4.7%이다. 다만 신용카드대출 잔액은 1.26조 달러로 전기(前期)대비 210억 달러 증가한다. 신용카드대출 가운데 90일 이상 연체비율은 12.9%로 전기(前期)대비 0.2%p 하락하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럼에 미국의 K자형 경제(고소득 계층은 견조한 소비를 이어가지만 저소득층은 생활비를 부채에 의존하는 양극화 심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편 올해 7월 기존 주택판매(연 환산)는 406만 건으로 전월(413만 건)대비 감소한바 이는 높은 수준의 Mortgage금리 상승 등이 부정적 영향을 준 게 원인이며 최근 30년 고정 Mortgage금리는 6.7%내외로 1년래 최고수준이다. 한편 올해 7월 NFIB(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전미자영업연맹) 중소기업낙관지수는 99.8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고 특히 고용확대를 계획한 기업이 증가한다.

  • 美트럼프의 예측불가 행동

美트럼프 대통령의 FAFO(Fuck around and find out)가 부채 등에서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 우려가 있다. 이는 중동전쟁의 시작 및 전개과정 곳곳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관련 여파는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해 투자여건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일부는 미국을 신흥국처럼 인식하게 되며 美자산 비중을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직까지 美금융시장의 압도적인 규모와 경제성장세를 바탕으로 외국인 자금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GDP의 약 6%에 해당하는 재정적자 와 대규모 연방부채 이자비용이 발생한다. 결국 FAFO로 인한 폐해(弊害)는 부채 및 재정적자 등에서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임금상승세 둔화와 美성장

올해 7월 美임금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3.2%올라 `21년 5월 이래 최저수준이지만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경우 실질임금이 감소한다. 또한 美노동시장은 겉으로 低해고 및 低실업의 특성을 나타내지만 노동참여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소비 및 전체 경제에 영향을 준다. 특히 美소비는 견조해 보이지만 저축률이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신용카드 사용의존 증가를 의미한다. 실질임금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경제성장을 저해(沮害)할 우려가 있다. 이에 美연준의 금리인상은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가장 큰 美경제문제

美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에 의하면 가장 큰 美경제문제는 산업붕괴 혹은 노동시장 붕괴가 아니라 물가의 가파른 상승이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노동시장의 경우 채용비율 등을 감안한다면 호조라고 평가할 수는 없으나 대체로 안정적이라는 진단은 가능하다고 부연한다.

호주의 금리동결

호주 중앙은행이 올해 8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금리를 4.35%로 동결한다. 금년 3차례 인상한 결과를 당분간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목표를 상회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추가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한다. 향후 경제 불확실성요인으로는 중동전쟁 및 이에 따른 유가상승 등을 거론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