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美경제지표와 주요국 금리정책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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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작년 3/4분기 GDP 증가율이 개인소비 및 설비투자 등의 호조로 2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다. 그리고 美마이런 연준 이사에 의하면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경기침체 위험이 증가한다. ECB(European Central Bank)는 금리인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고 이탈리아는 금년 성장률 전망을 상향한다. 中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LPR, Loan Prime Rate)를 동결하고 中완커 부동산 기업은 채무불이행을 일시적으로 모면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전기(前期)대비 기준 미국의 작년 3/4분기 GDP는 4.3%(연율) 증가한바 전기(3.8%) 및 예상치(3.3%)를 상회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다. 부문별로는 개인의 소비지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수출 역시 양호하다. 비(非)주거용 투자는 다소 둔화되나 세부항목 가운데 컴퓨터 장비와 데이터센터 투자는 사상 최고치다. 반면 주거용 투자는 부진하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집권한 이후 강경한 관세조치 일부가 철회되면서 소비가 회복되고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3/4분기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물가지수(연율)가 2.9% 올라 전기(2.6%)대비 상승세가 강화되고 목표(2.0%) 수준도 상회한다고 지적한다. 시장에서는 소비자지출이 다소 둔화되는 일부 징후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경제는 매우 양호하며 이 모습은 금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Nationwide). 트럼프 대통령은 3/4분기 GDP의 호조가 자신의 관세정책 덕분이며 美연준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美해싯 백악관의 국가경제위원장 역시 美연준이 여타 중앙은행에 비해 금리인하 측면에서 뒤쳐져있다며 압박한다. 한편 작년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9.1로 전월(92.9)대비 하락하고 예상치(91.0)도 하회한다. 이는 기업의 해고(解雇) 증가에 따른 소득감소 불안 등을 반영한다. 최근 4주(12/6일 기준)의 주간 ADP 민간고용 평균은 1.15만 명으로 전주(1.75만 명)에 비해 다소 둔화된다. 작년 10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2.2% 줄어 9월(0.7%) 대비 감소로 전환된다. 다만 기업 설비투자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항공기 제외 비(非)국방 자본재 수주는 0.5% 늘어 예상치(0.4%)를 상회한다. 그리고 작년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2% 늘어 전월(−0.1%) 대비 양호하고 12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한다(−15→−7).

  • 실업률 상승과 美금리인하

美마이런 연준 이사는 인터뷰에서 美연준이 금년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경기침체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단기적인 측면에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실업률 상승으로 美연준에 대한 금리인하 압박은 이어질 수 있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실업률이 예상치를 상회한바 이는 비둘기파적 정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부연(敷衍)한다. 또한 9월 이후 3차례 금리를 연속 인하하여 금년 1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의 0.50%p의 인하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평가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첨언한다. 현재 다수의 위원들은 당분간 경제상황을 살펴보면서 추가 금리인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아울러 시장에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금년 1~2회의 금리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Rosenberg Research측은 美노동시장이 수축(收縮)하고 있다면서 美연준의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강력히 진행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기업중심으로 AI투자가 활발하지만 美경제에서 소비가 70%의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AI투자 붐이 美경제 전체를 뒷받침하기엔 불충분하다고 지적한다.

  • 불필요한 ECB 금리인상

ECB 슈나벨 이사에 의하면 당분간 금리인상이 불필요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한다면 결국 금리인상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를 이유로 금년 자국의 성장률 전망을 상향한다(0.7%→0.8%).

  • 中대출우대금리 동결

中인민은행은 일반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1년 및 5년 물 LPR(각각 3.0%, 3.5%)을 모두 동결한다. 다만 中공산당 지도부가 금년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금리인하 등을 천명했기에 금년에 일정 수준의 인하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대형 부동산업체 中완커는 채권자들의 채무 20억 위안의 유예기간을 30일로 연장하여 채무불이행을 일시 모면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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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을 하다보니 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나 봅니다.

저 역시 주식이나 가상자산 투자를 그런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