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주요국 경제지표와 흐름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days ago

포스팅이미지.png
미국의 작년 11월 내구재(耐久財)수주가 6개월 래 최대 폭 증가하고 금년 1월 美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큰 폭 하락한다. 그리고 EU 27개국은 내년 1월부터 러시아산 LNG(액화석유가스)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한다. 한편 중국의 ‵25년 공업부문 기업이익이 과잉경쟁 억제 등이 반영되어 4년 만에 증가로 전환한다.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 주요 美경제지표

2026년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84.5로 전월(94.2)대비 큰 폭 하락하며 약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다. 시장에서는 물가상승과 고용둔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 최근 4주(1/3일 기준)의 ADP(Automatic Data Processing) 민간고용은 평균7,700명 증가하나 6주전부터 감소세가 지속한다. 작년 11월 FHFA(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주택가격 지수는 전월대비 0.6% 상승하여 전월(0.4%)대비 오름세를 강화한다. 동월 S&P/케이스-실러 주택 가격지수 역시 전년 동월대비 1.4% 올라 전월(1.3%)에 비해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이는 공급부족 등에 의한 수급불균형과 비용증가 등에 기인한다. 그리고 작년 11월 美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5.3% 늘어 전월(−2.1%) 및 예상치(0.5%)를 크게 상회하면서 6개월 만에 최대 폭 증가한다. 이는 민간 항공기에 대한 수주(전월대비 98% 증가)가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다만 설비투자의 선행(先行)지표로 인식되는 항공기 제외 비(非)국방 자본재 수주도 전월대비 0.7% 확대되며 5개월 연속 증가한다. 전월(0.3%)과 비교해도 증가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는 기업들이 당국의 감세조치를 활용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다수의 이코노미스트들도 금년 기업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트럼프정부의 관세조치로 외국기업과의 경쟁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평가한다. 기업들은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관련 부담이 줄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작년 말부터 가시화된 기업들의 투자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 주요 1월 獨 英경제지표

독일의 올해 1월 Ifo 경기기대지수는89.5로 전월(89.7)대비 하락하고 예상치(93.0)도 큰 폭으로 하회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재정지출에 의한 성장기대가 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이와 관련된 불안도 존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독일은 작년 對中기업투자 4년래 최대이다. 獨경제연구소(IW)에 따르면 작년(1~11월) 對中기업투자는 70억 유로를 상회하여 전년 동기대비 56%증가한다. 기업들은 미국과의 무역마찰 이후 대체국가로 중국을 선택한다. YouGov는 영국의 1월 1년 후 인플레이션기대가 3.8%로 전월(3.6%)대비 오르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한다.

  • EU의 러시아産 LNG 수입 금지

EU(Europe Union) 27개국은 내년 1월부터 러시아산 LNG(액화석유가스)의 수입을 그리고 내년 9/30일부터는 원유송유관 수입도 전면금지할 예정이다. 헝가리 등 일부 내륙국가의 반발(反撥)이 있으나 다수결 원칙으로 결국 최종 결정된다. 현재 EU의 LNG 및 원유수입 중 러시아산의 비중은 각각 13%, 3%수준이다.

  • 작년 中공업부문 기업이익

中국가통계국은 작년 공업부문 기업이익이 7.3982억 위안을 기록, 4년 동안 이어진 감소세가 멈추고 증가로 전환되었음을 발표한다. 中당국은 과도한 가격경쟁 및 과잉생산 억제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한다. 또한 첨단산업 발전에 따른 산업부문의 질적 개선도 일조한 것으로 발표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