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감세정책 문제점과 주요국 지표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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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럼프의 `26년 감세정책은 소득별 분배효과 불균형 등의 문제점을 내포(內包)한다. 그리고 유로 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작년 12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상승세가 둔화한바 이는 ECB(유럽중앙은행)의 금리동결을 뒷받침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감세정책 문제점

트럼프는 관세정책에 따른 충격완화를 위해 감세정책을 시행한다. 실제로 `25년 1,250억 달러 규모의 감세혜택이 주어졌으며 금년에는 해당 규모가 8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약2,000억 달러규모의 추가 소비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관세부과, 복지예산 삭감 등을 고려하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혜택은 상이(相異)할 전망이다. 저소득층은 오히려 의료·식료품·교육부문 등의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득이 적거나 아예 없는 저소득층의 경우 소득 관련 감세정책에서 불리한 입장이다. 지출에서 서비스보다 상품비중이 높아 관세정책에도 취약하다. 세금혜택 등을 감안(勘案)할 경우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K자형 소비지출 불균형은 심화(深化)될 소지가 있다.

美관세와 물가

美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최근 연구를 통해 대규모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예상과 달리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둔화)시키는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고 발표한다. 이는 관세인상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소비와 투자가 위축(萎縮)되면서 관세인상이 초래하는 비용증가 영향을 상쇄(相殺)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주요 美경제지표

작년 11월 美구인건수는 714.6만 건이며 전월(744.9만 건) 및 예상치(760.0만 건)을 모두 하회하면서 ‵24년 9월 이후 최저이다. 이는 노동수요가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해고(解雇) 역시 6개월 만에 최저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고용주가 해고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12월 ADP(Automatic Data Processing)민간고용은 4.1만 건이며 전월(−2.9만 건)의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한다. 다만 예상치(5.0만 건)를 하회한다. 이는 노동시장이 점진적으로 냉각(冷却)되고 있으나 급격히 악화되지는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대기업 고용은 줄고 중소기업들이 연말에 고용을 늘린 것으로 설명한다. 이에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기대가 증가하고 주요 국채금리도 하락한다.

  • 12월 ISM 美제조업 PMI

미국의 작년 12월 ISM(공급관리협회) 제조업 PMI(Purchaser Manager`s Index, 구매 관리자지수)는 47.9로 전월(48.2) 및 예상치(48.3)를 하회하여 하락세를 지속한다. 이는 10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인 50을 하회하며 ‵24년 10월 이후 최저이다.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44.9), 신규수주(47.7) 모두 50을 하회하여 부진한 모습이며 지불가격(58.5)은 물가압력이 상당함을 시사(示唆)한다. 시장에서는 관세로 인한 영향이 제조업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한다. 또한 제조업 활동의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부에서는 고객재고(在庫) 역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12월 ISM 美서비스업 PMI

작년 12월 ISM서비스업 PMI는 54.4를 나타내 10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한다. 이는 전반적인 서비스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과 수요 등이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고 이에 금리인하 기대는 다소 약화된다.

  • 유로 존 12월 소비자물가

유로 존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전년 동월대비 2.0% 올라 전월(2.1%)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한다. 시장에서는 경제여건에 특별한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번 결과는 ECB(European Central Bank)의 금리동결 결정을 뒷받침한다고 평가한다.

12월 獨소비자물가

독일의 작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0% 올라 예상(2.2%)을 하회한다. 전월대비 기준으로도 0.2% 올라 예상치(0.4%)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한다. 시장에서는 독일(獨)경제의 부진이 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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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로 오면서 유럽은 전혀 안보입니다. 유럽은 거의 망해가고 있는건 아닌지요?

유럽은 유럽 나름대로 잘 나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달러를 유로화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