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증시 및 통화정책 전망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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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는 불리한 거시여건에도 이익증가 전망 등으로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신흥국 증시 및 환율관련 美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등에도 낙관적 전망이 유효하다. 한편 주요 중앙은행의 동반 금리인상이 에너지충격 대응 관련 기조변화를 시사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美주식시장 전망

美투자자들은 국채금리 상승 및 유가급등 등으로 닷컴버블 당시와 같은 극심한 변동성이 재현될 것을 우려한다. 또한 올해 9월 FOMC 금리인상 및 계절적으로 9월이 약세장을 보인 점도 주목할 사안으로 거론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한다면 지금은 주식을 매도할 시점이라는 주장에 타당성을 부여한다. 허나 과거 닷컴버블 당시에는 이와 유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술주는 몇 년간 상승세를 유지했고 현재 증시도 유사한 역풍을 견뎌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S&P500기업의 올해 3/4분기 이익 역시 3분기 연속 20%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거시경제 측면의 역풍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 美증시의 변동성 등

Bank of America가 美장기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최근 3주간 증시에서의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높이고(7,100→7,400), 양호한 기업이익 전망 등을 반영한 것으로 설명한다. 투자은행 JP Morgan은 美연준이 금년 9월과 12월에 각각 0.25%p 금리인상을 전망한다(9월 실제 인상함). 또한 Rothschild는 그동안의 엔低가 해소되기 시작하여 엔화가 약세를 보일 때마다 매입에 나서야 한다고 권고한다. 한편 유명투자가 스탠리드러켄밀러는 美국채금리는 아직도 좀 낮은 상황으로 평가한다.

  • 신흥국 증시 및 환율

신흥국 주가 및 통화가치는 유가급등 및 美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신흥국의 양호한 정책신뢰도, 기업실적 호조 등에 기인한다. 또한 美연준의 금리인상 여건에서 美달러화 가치의 상승 폭이 제한적인 것도 긍정적이다. 물론 美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면 신흥국 통화가치에 대한 하락압력은 증가된다. 그러나 신흥국은 인플레이션 충격 대비를 위해 이미 통화긴축을 시행한 상황이고 금리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기에 美연준의 2~3차례 금리인상도 견뎌낼 것으로 판단된다(JP Morgan).

  • 통화정책과 에너지충격

그동안 주요 중앙은행은 유가충격을 일시적 현상으로 간주(看做)하는 통화정책을 고수한다. 이는 관련 충격이 수급여건에 따라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다는 기대와 지나친 개입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중동전쟁發 에너지충격이 6개월 이상 장기화되면서 기존 정책기조에서 벗어나 동반(同伴) 금리인상에 가세한다. 실제로 스왑 및 선물시장에서는 최근 ECB(European Central Bank) 및 연준의 금리인상에 이어 일본은행 등도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특히 주요 중앙은행은 경기둔화 위험을 감안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데 따르는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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