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비자물가 평가와 주요국 경제흐름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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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3월 인플레이션 악화는 장기충격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은 일시적으로 평가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3월 美소비자물가 평가

미국의 올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가격 급등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3%상승(ˋ24년 중반 이후 최대)한 상황이나 투자자들은 미온적 반응을 나타낸다. 하지만 전월대비 기준의 인플레이션 급등(0.9%↑)은 과거사례(1970년대 석유금수 조치, ˋ21년 Pandemic 등)를 살펴본다면 일회성이 아닌 광범위한 현상의 시작인 경우가 다수이다. 또한 에너지가격 급등이 물가상승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하며 관련 산업부문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이 파급된다. 아울러 美연준의 고금리유지 등으로 주택시장 등 여러 분야에 문제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 에너지위기 이전에도 소비 등 핵심 성장부문의 부진 등을 고려한다면 인플레이션의 장기적 충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시적인 유가상승

美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상승을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한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이 견조하면 경제성장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2/4분기 유가전망

Gold-man Sachs는 올해 2/4분기 유가전망을 90달러 및 87달러로 제시하여 이전(각각 99달러, 91달러)대비 낮추고 호르무즈 관련 단기적인 위험이 완화된 것으로 설명한다. 다만 휴전지속 및 호르무즈 정상화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당하다고 지적한다.

  • 주요국 최근 경제흐름

2월 美제조업수주 등

미국의 올해 2월 제조업수주(受注)는 2개월 연속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한바 이는 민간항공기 부문의 부진을 다른 부문이 상쇄(相殺)한 탓이다. 그리고 동월 도매재고(在庫)는 전월대비 0.2%늘어 ‵25년 1월 이후 최대 폭 증가한다. 한편 미국의 올해 3월 기존 주택판매는 398만 채(연 환산)로 전월(413만 채)대비 감소한바 이는 9개월 만의 최저이다. 담보대출 금리의 상승 등이 주요 원인이다.

美국채매입 축소

美뉴욕 연방은행은 금년 5/13일까지 매월 250억 달러의 국채를 매입할 방침인바 이는 기존(400억 달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시장의 예상보다 축소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동기간 155억 달러 규모의 재투자도 병행한다.

ECB 금리인상 여부

ECB(European Central Bank) 귄도스 부총재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가가 많이 올랐는데 관련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오를지가 금리인상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의 국채금리

일본의 10년 물 국채금리는 최근 2.49%까지 치솟아 1997년 이후 최고인바 이는 중동전쟁 불안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원인이다.

中생산(소비)자 물가

중국의 올해 3월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0.5%올라 41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바 이는 주요 금속 및 유가 등 국제 원자재가격의 상승 등에 기인(起因)한다. 동월 소비자물가 역시 전년 동월대비 1.0% 상승한다. 일부에선 디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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