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성장률 및 인플레이션 전망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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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금년 Global 인플레이션 전망을 중동전쟁 영향 등을 반영하여 대폭 상향한다. 또한 세계 각국의 에너지충격 대응은 대규모 부채 등으로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으며 세계경제가 초(超)세계화 여파로 주요 자산의 무기화 등의 압박에 직면한다. 관련 내용을 살펴본다.

  • Global 경제 전망

OECD가 금년 Global 인플레이션 전망을 대폭 상향(2.8%→4.0%)하고 중동전쟁이 주요국 물가를 크게 자극할 것으로 분석한다. 또한 Global 성장률전망은 이전수준을 유지(2.9%→2.9%)하지만 중동전쟁이 없었다면 0.3%p 높아졌을 것으로 설명한다. 특히 전쟁 장기화 시 에너지가격 상승이 기업비용과 소비자물가를 끌어올려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경고한다. 국가별로 성장률전망은 美상향(1.7%→2.0%), 유로 존 하향(1.2%→0.8%), 中유지(4.4%→4.4%)등을 제시한다. 인플레 전망의 경우 미국, 유로 존, 중국 모두 상향조정한다(각각 3.0%→4.2%, 1.9%→2.6%, 0.3%→1.3%). 한편 유가는 최악의 경우 배럴당 135달러까지 상승하고 세계경제는 단순한 경기둔화를 넘어 Stagflation 현실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美신규실업급여청구

미국의 올해 3월 3주차 신규 실업급여청구는 21만 건으로 전주대비 5천 건 증가하고 연속청구건수는181.9만 건으로 전주대비 3.2만 건 감소하면서 20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한다. 이는 고용여건이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임을 시사한다.

전쟁위험 과소평가

Black Rock은 투자자들이 중동전쟁에 따른 위험을 과소평가할 수 있으며 이번 전쟁이 조기(早期)에 종결된다고 해도 이는 세계경제 성장을 저해(沮害)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 에너지충격 대응

각국 정부는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에너지충격에 직면하며 연료가격 상한제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 하지만 이런 시도(試圖)는 대규모 공공부채로 인해 제한될 소지가 있다. 특히 중동전쟁 장기화 시 이미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한 정부들은 예산부담이 가중되면서 지출여력 한계에 직면할 우려가 있다. 아울러 주요 중앙은행의 물가억제를 위한 고금리 유지는 정부부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전망이다. 이에 대부분의 국채금리는 이런 불안을 반영하며 큰 폭 상승한다(영국, 프랑스, 독일의 10년 물 금리는 10년래 최고수준). 특히 개발도상국은 낮은 부채한도 임계(臨界)점 등으로 오일쇼크 노출(露出)위험이 상당하다.

  • 세계경제 압박요소

세계경제는 초(超)세계화(Hyper-Globalization) 효과로 연결성이 확대되나 동시에 광범위하고 강력한 압박수단의 위협에 직면한다. 특히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고 전략자산의 무기화가 시작되면 일부 국가는 무방비 상태에 노출(露出)된다. 오랫동안 미국이 超세계화 여건에서 제재대상 국가를 압박한다. 허나 이제는 제재대상의 국가도 무기화전략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한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제한,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 등이 이를 반증한다. 각국은 이 상황에서 상호자제, 대체(代替)안 마련, 강압적 수단의 유지 등의 대응책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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