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 Economy 확대와 FOMC 의사록steemCreated with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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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Gig Economy 확대가 소득감소 및 복지시스템 충격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中인민은행의 국채매입 축소는 과잉유동성 경계감 등이 반영된다. 금년 6월 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반영하여 일부이긴 하지만 금리인상 의견을 제기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중국의 Gig Economy 확대

중국내 플랫폼기반 유연고용이 주류를 이루는 Gig Economy가 점차 확대된다. 고용자수는 전년 2.8억 명에서 금년 3.2억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노동자의 약44%에 해당하며 AI영향으로 해당 추세는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연고용은 건설업 일자리가 감소와 관세전쟁 및 과잉생산 여파 등으로 인한 제조업부문 해고증가 등에 대한 완충(緩衝)장치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관련 노동자의 증가는 소득 및 계약기간 불확실성을 높이고 복지시스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 中당국은 실업률안정 등을 위해 유연고용을 활용해야 하지만 임금감소 등의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 中국채의 매입 축소

中인민은행의 올해 6월 국채 순(純)매입금액은 100억 위안으로 9개월 만에 최소이다. 이는 6월 말 공개시장조작에서 새로운 익(翌)일 물 역(逆) Repo거래를 실시하면서 단기자금 조달이 용이해진 상황이고 장기 유동성관리 필요성도 줄어든 때문이다. 하지만 더 직접적인 이유는 中정부가 과잉유동성 및 차입비용의 급격한 하락을 원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유가하락과 인플레이션 완화에도 불구하고 中인민은행이 채권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의도도 반영된다(Golden Credit Rating). 한편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1.7%를 하회할 경우 中인민은행은 작년 초와 같이 채권거래를 중단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6월 FOMC 의사록

올해 6월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에서 위원들은 대체로 노동시장이 개선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수 있어 금리인상이 필요가 없다는 측과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 압력지속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측으로 양분된다. 결론은 결국 금리동결로 귀결된다.

  • Forward Guidance

美월러 연준 이사는 공개될 연설문에서 포워드가이던스가 유용한 도구이나 유연성이 부족할 경우 여건변화에 따른 정책대응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한편 지금은 고용이 안정적이기에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한다.

  • 美금리인상 기대의 후퇴

미국계투자은행 Morgan Stanley는 고용둔화 및 인플레이션 하락 등으로 금리인상 기대가 후퇴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에 단기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수익률곡선의 Stiffening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증시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크게 상승한 반도체 관련주에서 Hyper Scaler로 일부 자금이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 유로 존 인플레이션

ECB(European Central Bank)슈나벨 이사는 최근 유가가 하락하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고 물가상승 압력도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중동전쟁 여파를 일시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첨언(添言)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인 파네타 위원은 연금 등 정부지출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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