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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읽어보니 그렇군요.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해요.

그리고 특별히 @hodolbak님 글, 마음이 가네요.

가르침이라뇨. 형님. ㅠㅠ
제가 형님께 많이 배웁니다. ^^

간단하지만 좀더 글을 깔끔하게 해줄 수 있는 정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영문학과인데 왜 영어가 여전히 불편한지 ㅎㅎ.... 주륵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리말이 참 어렵군요..

잘 읽었어요.
저도 이렇게 배워가요~
외국인의 한마디가 와 닿네요.^^

우리 글 쓰기가 새삼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글을 어법에 맟춰 쓰는것이 쉽지않네요^^

주격조사나 보조사 이런 거 들어본 기억도 없는 거 같은데요.ㅎㅎ
그냥 우리 말이다 보니 정말 너무 쉽게 생각했나 봅니다.
영어로 글을 쓰시는 것이 오히려 편하셨다니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는 조사보다 번역체인 수동태가 더 먼저 눈에 띄었네요.
'돌고래를 자연방사하여 생태설명회는 없습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맞춤법을 더 어려워 하고 있는데 이런 글 계속 올려 주시면 많은 도움 받겠네요~
외국인 친구분의 '우리말' 사용법 훈계가 참 인상적입니다 ^^

그 친구가 한국어를 정말 잘 알더라고요. ^^

이 글 먼저 읽고 지난 글 읽었더니 이미 비슷하게 고치셨더군요~ 지난 글보다 이번 글을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이해하실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말이 굉장히 과학적이지만 많이 어렵습니다.^^

글을 쓸때 형식이 중요하긴 히지만 뜻만 통하면 되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사실 문법이라는것도 대중의 약속을 규격화한 것인데 만약에 대다수 사람들이 다른 구조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면 문법도 바뀌겠지요. 요즈음 우리말 살리기라고 가끔씩 운전중에 라디오에서 이렇게 고쳐야한다는 내용들이 흘러나오는데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자는 취지는 좋은데 억지로 변화의 흐름을 고정시키자는 느낌도 잠깐들더군요. 인터넷언어들이 정말 따라가기 힘들긴하지요. 우리같은 아재들은.

ps. 주제와 어긋나지만 이런 생각도 듭니다. 네이트는 한국어 되게 잘하나보네요. 바이링규얼이 참부럽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언어는 원어민들의 사용을 묘사하는 방식의 설명이 좋은 것 같아요. 너무 규범적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들이 많은데 그런다고 해서 언어사용이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가끔은 너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