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in #kr2 days ago

아침에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다가 이유 없이 갑자기 떠올라서 20여 년 만에 보게 된 영화 친구.

영화 크레딕에 낯익은 이름에 보여서 살짝 짜증 났으나 재밌게 봤다. 다시 보니 장동건 연기가 대단했구나.

두 친구는 아버지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멀어지고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게 된다. 한국형 느와르의 걸작이라 할 만하다. 유오성의 서태화를 향한 맹목적인 감정은 공감할 수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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