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이자까야에서

in #krlast month

강남 모처에서 접대를 받았다. 나는 내가 살 줄 알고 메뉴 및 장소를 내 맘대로 해버렸는데 손님이 네이버 자동결제라는 첨단 기능을 활용하는 탓/덕분에 얻어먹어야만했다.

그런데 다소 맛은 아쉬웠다. 지난가을 해운대가 계속 생각났다.

Posted using SteemMobile

Sort:  

이 그릇은 다 드신 접시지요?

물론입니다. 한 열 접시 이상 먹고 난 다음일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