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 주는 여자 크레용의 44번째 만화리뷰-[나나]
안녕하세용.
요즘 조증이 더 심해진 해피새드 크레용입니당.ㅋㅋㅋㅋㅋㅋ
스팀잇이 오락가락해서,,상당히 답답하네용ㅋㅋ
뭐가 문젠지 원
아무튼ㅋㅋ오늘리뷰할 도서는 나나라는 만화책입니다.!
ㅋ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꺼에요.
일본뿐아니라 국내에서도 초히트를 쳤던 만화책였으니까요.
어찌보면 두명의 나나 일상이야기를 다룬 평범햐 만화지만 등장인물들의 캐미가 너무좋아 쭉쭉읽혔던 기억이 나네요.
(상여자나나와 순둥이나나)
ㅋㅋㅋ 두명의 나나입니다.
딱봐도 상여자가 누군지 아시겠죠?
전혀다른 성격을 가진 이 두친구의 캐미가 소소한 재미거리중 하나입니다.
한쪽이 부족한걸 다른 한쪽이 챙겨주는 따스한 연출들이 너무 좋았으니까요.
그리고 조연하나하나의 심리를 그려낸것두 느낌이 너무좋았습니다.
물론 어느 순정만화든지 조연을 다룬 에피는 수없이 많습니다.
근데 이정도로 성격을 심오하게 파고든 작품이 크게 많지 않을것입니다.
모든 주조연들이 조금 다크한..과거가 있었으니까요
솔직히 지금 다시읽어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센치한 어른들의 감정이 너무 잘담겨있으니까요.
우리들의 내면속 우울이 만화책에도 잘담겨있고 스토리가 비극적인 요소도 적지않게 있습니다.
슬픈만화책이라기보단 비극을 돌파하는 방향제시성 이라고 애기할수 있겠네요.
작화는 날카롭지만 부드러운? 그런 느낌이 컸습니다.
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좋았습니다.
작화전체내의 스토리와 그림체가 명확하게 맞아 떨어졌으니까요.
세세한 선표현도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본지 10년정도 ? 된거같은데 아직도 기억이 새롯새롯하네요.ㅋㅋ
어린나이에 몰랐던 센치한감정의 공유를 만화를 통해풀어나갈수 있으니 참 매력있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증이 심해서,,가끔 이런걸로라도 감정적 해소욕구를 풀어야겠어요..ㅋㅋㅋㅋㅋ
성인들을 위한 감정만화책 나나ㅋㅋ
자신있게 권장드리니 꼭 읽어보시기 바라며 모두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흑...야자와아이씨가 아파서(?) 연재가 멈춰버린 만화... 너무 사랑한 만화였는데...
ㅋㅋㅋ 그 히스토리는 처음 알았네용ㅋㅋ
초등학생때 읽었던 만화인데 반갑네요(뭣도 모르고 보)
다시 읽어도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저도 그때봤어여
흠. 상여자 나나의 카리스마가 장나이 아니군요~
저도 함 찾아 읽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섹시도쩜
두 나나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영화로도 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시 보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우울한 성인을 위한책이랍니다.
팀명이 담배이름 아니었나요? ㅎㅎ
저 그 시가에 가까운 담배 실제로 사다가 피워본적이 있습니다.
20대때 일본 여행중에 담배 자판기에 있기에... 헤헤
진짜 담배 연기가 향기롭고, 달콤하고, 독해요.
지금은 비흡연 인생 ㅎㅎ
헉!환님 제 포스팅와주셔 감사해요!ㅋㅋ
블랙스톤!ㅋㅋㅋ 저도 이거..펴봤어요ㅋㅋ,,,편의점서 팔아서 신기해서 사봤는데 윽..독했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맞아 향은 진짜 좋았어요
저는 지금도ㅋㅋ,,,흡연인생ㅋㅋㅋ!
이거 영화로도 있죠?
네ㅋㅋ 근데 안봄 나나들이 못생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저도 안봐야겠네요
와 나나라니...ㅋㅋ 어릴 때 만화방에서 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처럼 겨울에 난로 앞에서 하루종일 만화 보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ㅋㅋ
나나 하니 니나생각나네요...[생의 한가운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비베스의 블로그] 추천드려요 좀 문화충격만화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