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오늘은 성탄절, 어린시절 매년 12월이면 설레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어머니께서는 성탄절이면 맛나는 것도 사다 주시곤 했었지요. 이제는 추억의 한장으로 남아있네요.
곳곳에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즐비합니다. 보기에 마음이 왠지 푸근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고 하지만 사람사는 세상 사랑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케익 한조각으로 분위기를 살려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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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처음 교회에 갔던날이 크리스마스였죠..옆집누나따라 갔엇는데 사탕준다는 꼬득임에 따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 종교도 없는 저희 집은
부처님 오신날은 그냥 지나가도
크리스마스엔 꼭 맛난걸 사오셨던 기억이 납니다
참 오랜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