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多島 제주-6 천제루(天帝樓),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
三多島 제주-6 천제루(天帝樓),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
산방산 용머리해안을 둘러보고 호텔로 돌아와 라면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짐을 챙겨 11시경 천제연폭포로 갔다. 집에 있을 때는 라면을 거의 먹지 않는데 여행 중에는 라면을 즐겨 먹게 된다. 아침 먹을 때 찾기도 어렵고 코펠과 버너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단하게 한끼는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천제연 폭포를 포함하는 구역은 다른 곳보다 상당히 넓다. 제1부터 제3 폭포까지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가파른 계단을 많이 올라가야 한다. 제1폭포는 폭포가 아니라 그냥 웅덩이였다. 비가 많이 와야 폭포가 된다는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천제루(天帝樓)
칠선녀 전설을 배경으로 세워진 2층 규모의 누각으로, 건물 외벽에는 천제연폭포의 유래와 관련된 선녀와 신선들의 모습이 화려한 단청과 함께 벽화로 그려져 있어 한국적인 미를 물씬 풍긴다.
이 누각 앞마당에 위치한 '오복성천제수(五福星天帝壽)' 분수는 다섯 마리의 동물(거북, 돼지, 용, 원앙, 잉어) 조각상이 각각 장수, 부귀, 권세, 애정, 자손 번창을 상징하며, 방문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복을 빌거나 시원한 샘물의 기운을 느끼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즉, 천제루가 폭포의 전설을 시각적으로 재현한 건축물이라면, 그 앞의 천제수는 관람객들이 직접 소망을 빌 수 있도록 조성된 상징적인 공간이다.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천제연폭포(天帝淵瀑布)는 그 한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늘의 신(옥황상제)을 모시는 일곱 선녀가 밤마다 내려와 목욕을 하고 거닐던 연못'이라는 전설을 간직한 명소이다.
이 폭포는 단일한 물줄기가 아니라 총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폭포는 평소에는 연못의 형태를 띠다가 비가 많이 올 때만 웅장한 폭포수가 떨어지며, 제2폭포와 제3폭포는 울창한 난대림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며 바다로 흘러간다.
폭포 주변에는 희귀식물인 솔잎란 등이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제163호 난대림 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자연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위쪽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조각한 화려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가 있어 폭포의 전체적인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을 더해준다.
Wow beautiful view and place thanks for sharing 😊
Thank you so much.
저 다리 건너다 선녀를 만날 듯...^^
상상력이 대단하십니다. 만나지 못했어요 ㅋㅋ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는 음식점 위주로 여행을 다니는거 같아요. 몇년전 제주 갔을때 회먹고 술먹고, 갈치먹고 술먹었던 기억말고는 없네요. ㅎㅎ
맛집 위주로 여행하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전 사진 찍는게 취미라 경치좋은 곳을 찾아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