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타니파타 Sutta Nipata 2 .소치는 아이 2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습니다.
"모기나 쇠파리도 없고,
소들은 들판의 우거진 풀을 뜯어 먹으며,
비가 와도 견뎌 낼 것입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스승은 대답하였습니다.
" 내 뗏목은 이미 잘 만들어져 있다.
욕망의 거센 흐름에도 끄떡없이 건너 벌써
피안에 이르렀으니,
'
이제는 뗏목이 필요 없노라.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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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3)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