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이사오면서 김치냉장고 옵션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신청해 버려서 김치냉장고가 원래 사용하던것 보다 엄청 작아져 올해 김장김치는 얼마 받아 오지도 못했건만 다들 맛있다는 말에 조금씩 나누어 먹었더니만 진짜 얼마 안 남았답니다. 적당히 익어서 어떻게 먹어도 딱 맛있네요.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보쌈고기 사다가 푹 끓여서 김치에 싸 먹었더니 일품입니다.
잘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말고 또 해먹을만한 메뉴가 있을까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맛나 보이네요
양이 적으면 더 많이 먹는것 같아요 ^^
흰 쌀밥에 길게 손으로 찢은 김치를 얹어 먹는게
기본이고 제일 맛나게 먹는 방법이 아닐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