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번째 만남
딸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치렀다..
두번째 도전이다
이미 많은 친구들이 나갔늣데 딸은 보이지 않는다..멀리서 걸어오는 우리딸..얼빠진 모습이다.
양팔을 벌렸더니 뛰어와 안긴다.
애썼다고 고생했다고 엉덩이를 두둘겨주니 울고 있는 것 같다..
무슨 뜻일까..겁이 난다..
모른척 차에 태우고 집까지 오는 2시간여 내 잠만 잔다..
기다리자..그냥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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