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기 #261

in #life3 days ago

2025.12.21(일)

장모님이 오셔서 오랜만에 맛있는 장어 소금구이집에 갔다. 어른 세명이 큰 장어 3마리로는 조금 부족해서 2마리를 추가로 더 시켰더니 남겼다. 장모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맨발걷기를 하러 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일곱 발자국만에 포기를 선언했다. 발바닥에 전기가 흐르는것 같았다. 커피숍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으로 오늘 나들이는 마무리. 기분좋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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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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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씽이 여새는 좀 무리지요. 날이 추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