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수 隨 여섯번째 효

in #reclusive8 months ago

上六: 拘係之, 乃從維之. 王用亨于西山. 구계지 내종유지 왕용향우서산

은둔하여 홀로사는 현자를 필요로한다. 임금의존엄으로써 그를 억지로 묶어 끌어낸다.拘係之.
그에게 간청하여 깊은 유대감을 표현한다乃從維之.
임금은 그를 모셔다가 함께 서산에서 산천의 하느님께 제사 지낸다.王用亨于西山.

은둔 현자를 모셔 오네요. 해피엔딩입니다. 서로 잘 따르고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