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여 창작자를 자유케하라 (Liberons la Creativite)
블록체인과 가장 궁합이 맞는 분야는 컨텐츠다.
음원, 영상 등 지적 재산권이 블록체인으로 더욱 꽃피울수 있다.
다소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커버곡 생산 유통 앱 '섬싱'을 살펴보자.
노래를 녹음해서 포스팅하고 이를 다른 유저들로부터 보팅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섬싱은 아이콘의 댑이기도 하다.
30퍼센트는 음원 사용료와 저작권료로 지급되고 70퍼센트는 곡의 생산자와 후원자들이 나눠 가지는 구조다.
유튜브에서 많이 보는 커버곡 방송하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신규 수익원이 될 것이다.
블록체인을 왜 굳이 사용할까?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마이크로 페이먼트가 가능하다.
기존의 결제체계에서는 소액결제가 어렵다.
중간 결제과정에서의 대행사들 수수료 때문이다.
이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 블록체인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다.
쉽게 말하면 몇 백원 짜리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국 다양한 형태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음원의 예를 들었지만 이는 영상이나 다른 컨텐츠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를 한단계 더 나아가면 클라우드 펀딩과도 연계된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자금의 수요 공급자가 만나는 의미도 있지만
서로가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시너지가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자금을 공급하는 자가 수요자의 초기 팬이 된다.
이는 자금 보다 훨씬 중요한 자원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영상에서도 초기 비용이 상당히 투입되는데 이는 창작자가 제작사나 유통사에 종속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를 블록체인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으로 창작자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무한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스팀코인판의 정보나 트리플에이의 리뷰가 더 나아가서 클라우드펀딩으로 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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