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 꽃

in #steemzzang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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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스치면 스치는 대로
햇살이 비추면 비추는 대로
낮게 엎드려 서로의 어깨를
보듬으며 피어난 별들의 바다
가장 쓴 시간을 견뎌낸 이가
가장 눈부신 봄날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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