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의 지도를 찾다 / 김명래fj1 (74)in #steemzzang • 18 days ago 달의 문이 그려놓은 렌즈의 방아쇠를 잡아당겼다 당길수록 그림자를 덜어내는 달의 손 손은 거픔 같은 길을 뱉어놓는다 렌즈의 흰 목덜미에서 푸른 길들이 지워져 나간다 날가로운 더듬이 하나 눈알을 덮는다 이제, 너를 향한 고백들이 달무리 속에서 부서져가는 고백의 주소가 붉은 길 지나 먼 기억의 길어진 혀 하나 뽑아놓는다 #steemit #atomy #steem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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