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hansangyou (77)in #steemzzang • 7 days ago <거울> ---김 사 인--- 겁에 질린 한 사내 있네 머리칼은 다복솔 같고 수염자국 초라하네 위태롭게 다문 입술 보네 쫓겨온 저 사내와 아니라고 외치며 떠밀려온 내가 세상 끝 벼랑에서 마주 보네 손을 내밀까 악수를 하자고 오호, 악수라도 하자고 그냥 이대로 스치는 게 좋겠네 무서운 얼굴 서로 모른 척 지나는 게 좋겠네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ㅋㅋ 재미있는 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