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쓴다

in #steemzzang11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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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쓴다>

---나 태 주---

너 지금 어디 있느냐?
어디서 나를 보고 있느냐?

오늘도 구름 높고 하늘 높고
바람은 푸르다

바람 속에 너의 숨결이 숨었고
구름 위에 너의 웃음이 들었다

너 부디 오래 거기 있어 다오
지구 한 모퉁이에서 잠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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