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in #steemzzang11 days ago

7월71.jpg

<나의 시>

---이 상 국---

시가 늘지 않는다

꽃은 저 혼자서도 피었다 지고

송아지도 어미 말을 알아듣는데

시가 늘지 않는다

살다보면 사랑도 늘고 술도 늘고

이별도 늘어가는데

나의 시는 늘지 않는다

인생이 늘지 않는다

7월42.jpg

Sort:  

늘지 않았다 깨달은 것이 늘은 것이겠죠!

금방 느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