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

in #steemzzang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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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가지 일로 피곤해서
매주 가는 새벽 목욕에 지각을 했다.

같이 모이는 멤버들도
이상하다는 생각에 무슨 일일까
추측을 했다고 한다.

잠시 뒤에 그들이 나가고
시원한 옥수수수염차를 한 병 들고
사우나로 들어갔는데
혼자 있으니 지루하기도 하고
물도 시원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든 같이 어울려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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