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zzan문학상공모작품- 시]미스티블루의 아침

in #steemzzangyesterday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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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취사버튼을 누르고
국을 끓이고
초스피드로 아침 준비를 했다.

서둘러 식사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데
유리창이 늘 보던 그 모습이 아니다.

유리창 가득 꽃이 피었다.
건너편 건물이 아련하게 보일 듯 말 듯
신비감을 자아낸다.

미스티블루의 아침
안개보다 더 안개 같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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