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과 진달래

in #steemzzang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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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꽃이 있어도
마음을 흔드는 꽃이 있다.

봄마다 산그늘에 피어
분홍빛 사랑을 전하는 진달래
예쁘다는 느낌보다
알싸한 눈물을 부르는 건
무슨 이유일까?

어쩌면
소월의 진달래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별을 예감하는 사랑앞에
진달래를 보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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