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피아노 앞에서

in #steemzzang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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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소개로
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았다

건축비만 3억이 넘게 들었다고
은근 자랑이다

카페는 너무 지루하고
시간이 안 가서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없다

실내를 잔잔하게 채우는
음악이 좋다고 하니 직접 연주를 한다
카페가 아닌
콘서트홀에 온 듯한
행복한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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