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나들이
햇살 포근하고 미세먼지 하나 없는 날이다. 이런 날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어디든지 나가 콧구멍에 신선한 바람을 넣어줘야 한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용주사로 방향을 잡고 가족들과 길을 나섰다. 차를 타고 달리는 내내 콧노래가 나온다. 라디오에 반가운 노래가 흘러나와 따라 부르기도 했다.
정조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재건축한 용주사. 조그만 박물관도 있고 이것저것 볼거리도 있다. 박물관 안에는 정조가 직접 쓴 글이 있는데 프린트로 인쇄한 것마냥 글씨가 예쁘다. 김홍도 그림으로 추청되는 불화가 있어 아내님은 한참 들여다보기도 했다.
용주사에 터잡고 있는 고양이 대감은 참 여유롭다. 햇살 따스한 곳을 골라잡아 누가 오디말디 신경 쓰지도 않고 늘어져있다. 왼쪽 눈을 다친듯한데 불심으로 잘 극복하길…
우리도 여유롭게 카페에서 시간을 축낸다. 편하다.





오늘 같은 날에 집에 가만 있음 범죄에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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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시간..
오늘도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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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제 출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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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런 시간 자주 가지세요. 피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