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투자로 행복하자.

스팀이 반등을 해주니
뚝 떨어진 상황이 아쉽긴 해도 기대를 하게 한다.
지금 현재로선 좀 더 기운을 내어 지난주 고점은 추월해 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마냥 푸르러만 가는 산처럼 나도 그러고 싶다.
스팀이 마냥 푸르러 가면 나도 덩달아 그리 될 거 같다.
계절이 계절인 만큼 스팀도 그랬으면 좋겠다.

비 온 뒤라 그런지
바람은 선선하고 더욱 싱그럽다.
자전거를 타러 나온 꼬맹이를 보니
더없이 귀여워 보인다.

저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그런 스팀이 되어가면 좋겠다.
스팀이 꿈 많은 아이들처럼 자라 가면 좋겠다.
밥 먹듯이 오늘도 스팀으로 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