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늘하루 #5

요즘 들어 정신이 없어 깜빡깜빡 하더니 드디어 일이 터졌다.
오늘 은행엘 갔는데, 보안카드랑 OTP를 깜빡하고 안가지고 갔다.
당연히 집에 있을 꺼라고 생각했는데 온 집안을 뒤져봐도 없다.
도대체 어디 둔거야? 야이! 정신 좀 차리자!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흨.

민트가 상장한다는 발표는 계속 나오는데, 왜 가격은 자꾸 떨어질까?
지난 주 큰 사건 들 이후, 요즘 몇일 동안 민트 보는게 삶의 낙이었는데...흨.

업랜드 돈이 10만UPX 모여서 오랜만에 복부인 행세를 하고 왔다.
시카고로 넘어가서 가장 저렴한 땅으로만 자그만치 16개의 땅을 민팅했다.
그리고 다시 클리블랜드로 복귀.
한달 뒤에 또 갈꺼다.
이렇게 2번만 더하면 시카고에서 보물찾기 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12월의 첫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