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일식 긴자

사당동에 사는 동창인 친구와 단둘이 일식집인 긴자에서 만났다
일식집에 와 본지도 오래된다
방으로 예약해서 조용한 분위기에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다 친구집에서 커피와 과일을 먹고 또다시 수다 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5시 반이 되어서 엄마 식사와 기저기 갈아드려야 하기에 얼른 집에 오니 배고프다 하셔서 팥죽을 달라하셔서 데울동안 기저기도 갈아드리고 했다